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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

godsman 2018. 2. 7. 18:00

[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PD님의 책인지 몰랐습니다. 알고 나서 바로 샀습니다.
MBC 파업으로 알고 있어서 어떤 글을 쓰는가 궁금했습니다.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라는 책을 쓴 것도 책을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다들(?), 주변에서 몇몇 사람들이 좋다고 읽을 때, 영어라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책을 처음 쓴 게 아니구나. 책을 잘 쓰시는구나.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http://free2world.tistory.com/

유투브 채널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TheFree2world

자기계발서나 위인전에서 많이 본 듯한 좋은 글이 있습니다. 글보다는 그런 삶을 사는 분입니다. 따라할 수 없는 자기계발서를 따라서 사는 분입니다.

적어놓은 문장은 저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유머는 빼고, 실행력도 빼면. 그래서 재미있게 무척 빠르게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써 놓은 문장(주장?)을 블로그에 쓰고 있습니다. 책의 영향입니다.


좋아하는 걸 해라

잘 놀아야 한다 -> 노는 직원이 좋다.

여자 친구 눈치 보느라 -> (삷의 방향은) 여자 친구의 수준이 중요하다.


잘 하려면 자주 해야하고 자주 하려면 즐거워야 한다.

퇴근 후의 삶이 중요하다. -> 취미가 중요하다.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느라 쵤영 진도가 느려지면

구성원들의 성취감은 물론이고 작업 효율도 떨어지거든요.


매일 새벽, 게으른 나와 부지런한 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예술을 할 거면 집에 가서 해라. 회사돈 받고 예술하는 거 아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why) 영어 공부를 하느냐입니다.

최고의 재테크는 건강관리입니다.

초고는 나를 위해, 수정은 독자를 위해.

옮겨 써 보니 내가 좋아하는 문장만 써 놓았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문장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도서추천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http://www.yes24.com/24/goods/5678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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