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의 티키타카에 대비하면서

상대팀의 티키타카에 대비하면서 @2014

다음주 청년부 준결승전 상대는 A축구회입니다.

이전 8강 경기 A축구회와 B축구회의 경기를 보면 두팀 모두 개인 역량이 빼어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티키타카의 전술에 능한 팀입니다.

우리 팀은 그렇지 않죠. 그렇다면 티키타카 전술을 구사하는 팀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스피티한 공간압박에 무너진 무적의 티키타가" http://pressblue.tistory.com/44

참고하세요.

물론, 내용을 보면 차라리 티키타카 전술을 구사하는게 쉬워보이기도 합니다만..

관련 자료

황선홍 감독은 “패스를 위한 패스를 하지 않는다. 최대한 빨리 상대팀 패널티박스 근처로 접근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

뮌헨(티키타카 구사)과 레알마드리드 전,

점유율을 포기하고 - 상대방이 공을 잘 돌리는건 인정을 하고, 공을 돌릴때 한 순간 뺏어서 역습으로 한 방에 골을 넣는 방법을 레알 마드리드는 택하였고 이는 기가 막히게 성공하였다. 티키타카 전술이 무너졌다. 티키타카 전술만이 무너진것이 아니다. 세계 축구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이번 축구 연습은 골 때리는 축구부 동영상과 함께.

사이드 수비를 보는 C 총무와 수비 달인이 될 수 있는 양발의 비법을

http://www.youtube.com/watch?v=XX8AS6ZNHUk

리턴패스를 자주 하는 D 부회장, E부회장과는 리턴패스 잘하는 방법을 함께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X8AS6ZNH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