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산다, 때론 좋은 코치로
[도서] 모순 - 양귀자회사 후배가 모순이라는 책을 언급한 적이 있다. 정확하게 언제인지, 어떤 상황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때부터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번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아내에게 권했더니 먼저 읽었다. 1주일 차이로 따라 읽었다.선입견인가, 나는 문장에 특별한 것이 없었는데, 아내와 딸은 초반에 문장이 어려웠다고 한다. 책도 99년 1월 81쇄본으로 오래된 책이라서 글자가 작다. 초판은 98년 6월이다. 반년만에 81쇄라니 당시에는 매우 인기있었나보다. 뒷표지글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 주인공 안진진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인물이다.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정은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과정이다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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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