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산다, 때론 좋은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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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땡기는 것들 - 니가 담배를 알아?
모임 후에 늦게 들어오면서 배가 고팠다.
컵라면을 하나 사면서 아이들 것도 하나 더 샀다.(아내에겐 혼날 일이다.)
내꺼는 처음 본 컵라면으로 결정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음.
좀 이상하다.
일반적으로는 '신선하다'고 하는 게 맞을 텐데
라면종류라 그런지 '신선'은 좀 애매하다.
그런데.
딸도 느낀건가?
나는 '근데 저거 담배인가?' 물었고,
아내는 '역시 담배를 본 적이 없어 비슷하지 않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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