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산다, 때론 좋은 코치로
[기록] 2009년 웹 2.02009년에 웹 2.0 이라고 나름 새로운 사이트를 정리해 놓은 문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이제는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지우려고 하다가, 오래된 노트를 남겨두는 것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름으로 보니 신선했지만 기억에 남는 곳이 많지 않으므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느 곳이 남아 있을까요? 사이트 이름이 남아 있는 곳, 여전히 접속되는 곳은 3개 입니다. 그 중에서 원래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은 스케치판, 온오프믹스 두군데 뿐이네요.2018년 스타트업은 10년 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오래된 노트 덕분에 의미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깝지만, 여전히 갈등이 생기지만, 지나간 노트는 지우고 있습니다. 기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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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