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산다, 때론 좋은 코치로
[그림일기] 그해, 그날 본문
[그림일기] 그해, 그날
봄꽃이 뒤늦게 한번에 피었다.
동시에 피어난 꽃들로 색색이 아름다운 날.
많은 꽃들이 한 번에 졌다.
유난히 파도가 높고 어두웠던 그해, 바다
무서워서 볼 수가 없다.
두려워서 볼 수가 없다.
봄꽃이 뒤늦게 한번에 피었다.
동시에 피어난 꽃들로 색색이 아름다운 날.
많은 꽃들이 한 번에 졌다.
유난히 파도가 높고 어두웠던 그해, 바다
무서워서 볼 수가 없다.
두려워서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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