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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그해, 그날

godsman 2018. 4. 21. 07:00
[그림일기] 그해, 그날

그해, 그날

봄꽃이 뒤늦게 한번에 피었다.
동시에 피어난 꽃들로 색색이 아름다운 날.
많은 꽃들이 한 번에 졌다.
유난히 파도가 높고 어두웠던 그해, 바다
무서워서 볼 수가 없다.
두려워서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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